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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브랜딩 - 기술과 비즈니스의 차이

1incompany 2015. 8. 6. 17:21

블로그브랜딩 (2015/08/06)

성창열,이혜강 지음| 위키북스 | 2015.06.25 초판1쇄


컴퓨터 숙련공으로써 모르는 내용은 없다. 사람이 다를 뿐이고 관점이 달라 생기는 부분일 뿐. 위키북스 출판사가 아니였다면 빌리지 않았을테지만, 우연히 보고 빌려서 1시간만에 휘리릭 읽었다. 느낌은 제목으로 표현.


책값이 많이 올랐군! 255 페이진데 방금 전 읽은  스타~와 비슷했다.

초보자는 유투브에 동영상으로 제공된다니 읽고 참고해 보면 되겠다. 책에 언급한 기술적 부분은 다 배울 수 있겠다. 단, 영상이 가지는 한계는 입문자에겐 좋지만, 중급자 이상에겐 불필요시간 소모가 예상. 그러고 보니 독자 타켓에 나 같은 사람은 포함되지 않을테니... *_*


- 개인 의견인데, 네이버에서 지원한 책이 아닐까 의심된다. (네이버 블로그를 부지런히 사용하다 지운 전적이 있어 그렇다. 미닉스님 덕분에 행동했다. http://minix.tistory.com )

- 블로그란 용어가 처음 생겼을때 부터 시작했기에...  살갑게 즐겁게 읽었다.

- DNSEver(유료사용자임)는 나 역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더 빨리 읽을 수 있었다.

- 도메인과 메일 계정 연동도 있었다면 좋았겠다. (블로그브랜딩이란 주제완 맞지 않겠지만)

- 카드뷰란 것을 설명하면서 블로그의 2차가공, 즉 컨텐츠 부가가치에 대한 책!


** 경력 관리에 블로그를 이용해보려는 사람들에게 좋겠다'만'

- 개인 정보가 공개되는 측면도 있음으로... 그부분을 고려해야 될 듯.(책은 긍정적면만 적고 있음)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블로그를 통해 나타난 것과 작성자의 성격과는 1/10 정도 표현되겠다. 오히려 페이스북인 경우는 1/2 정도 되어 이용하기 꺼려지는 측면이 있다. 좋아요를 눌리지 않거나 댓글을 달지 않는다면 상관없겠지만, 연결된 친구만 봐도 인맥의 성향 파악은 되어버리는 불상사를 어찌 막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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