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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2 The newsroom2 - 뉴스는 방송전 이런 확인 과정을 거쳐야 됨

1incompany 2013. 9. 2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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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9회분을 보았습니다. (시즌 3도 만든다는군요!)


고액 연봉을 받으며 일할 수 있음에도 앵커가 된 경제학자(역할을 하고있는), 지적임에도, 행동력이 강해,,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스포: 책에 싸인해주고 뉴스룸에서 찐한 키스 씬을 보고도 좋아하지 않을 수 -.- 자존감 높고, 그래서 포스터로 이 분을 뽑았습니다.


주인공Will 과 맥켄지(컨설턴트 회사를 계속 떠올리게 한다. 의도된 설정 아닐까?)와의 관계... 검색해보니 실제 55년생과 71년생입니다. 능력자 들의 관계는 나이 차가 제법 되는군! 우리나라 가십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니... 아니지, 맥킨지가 윌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기준과 일치했다. 25만달러 반지를 살 수 있는... 돈 많고, 전국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는 앵커. 윌이 매력적이긴 하죠! 스무살에 법률가가 된... 여기까지!



The Week USA 27 September 2013에 있어서... 덕분에 영국 발음이 뭔지 조금 알겠더라..


시즌1에서 Will이 인기를 얻은 이유가 나옵니다. 9.11 뉴스 방영 기회를 잡았기 때문이죠! 시즌 2에서는 Will 9.11 추모 방송을 하지 못한다는 설정이 미국인에겐 큰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저야 몰입이 되긴 힘들던데...


시즌 2의 메인 줄거리는 사실 확인이 보도에 앞서 선행 되어야 함을 보여주었죠! 그런데 House of Cards를 통해 기승전결의 결 쯤 되는 '의도된 뉴스'에 속지 말아야 됨을 알게 되더군요.... 좀 생뚱 맞은 결론이죠 ^^; -- '검찰 총장 혼외 자식 뉴스'를 지면 1면에 탑으로 보도한 이유가 뭐지?'-- 하고 찾아보면, 우리 나라 정치 상황이 드라마 세편에 잘 녹아있단 느낌이 ^^;


뉴스룸 시즌1, 시즌2, House of Cards로 추석 연휴 잘 보낸 듯.

밑에 사진 한장 더^^;






























Will만의 이야기가 아니란 의미에서 이 사진도 넣어봄!


가스 이야긴 정말 어처구니 없는게, 맥이 3년 동안 있었던 곳의 이야긴데 그것을 믿는다니... 증거가 되는 사람을 찾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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