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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The newsroom - 추석에 본 미국 뉴스방송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1incompany 2013. 9. 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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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정도 지난 뒤 다시 지난 세상의 뉴스를 재단(의도된)해 보여준다! 그래서 잊지 말아야 될 게 있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고, 지금 현재를 바꿀 수 있다. 이런 드라마는 과거를 바꿀 수 있다고 ... ... 아니지 그렇기에 현재에 집중하잔 이야기지! ... 모든 이야기의 관심사가 경제로 모아져  ... 바로 '블랙스완'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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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의 본질, 하여튼 재밌다. 그래서... 지난 큰 이슈(정치 포함)가 소재가 되니... (아쉬운건 미국 oriented라 ^^;)  연속해 보았다. 추석이기도 했고... 진짜 우연하게도 절반 이상은 아는 이야기라 몰입이 잘 되었다.


- 시즌1 10회 연속으로 보았다.


- 화면을 요약해 읽음으로 줄거리를 대신 아는 것 보단 직접 보든가, 대본을 읽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


- 긴 이야기를 요약하진 못해도 소소한 에피소드를 요약하면, 뉴스 앵커와 PD, 뉴스를 만드는 사람들속에 반복되는 사랑(쉽게 변하지 않는 사람)이야기, 좋은 자리를 포기한 앵커 등등 그리고 역시나 '광고' 가 중요하단, 아니 '광고주'가 중요하단 사실을 아는 것으로!


- 오사마 빈 라덴에 얽힌 에피소드를 보면서... 미국人에 대해 생각할 실마리를 건진 듯! 오마바의 연설 또한 여러 생각을 하게했다. 그래도, 아무리 그래도, 역지사지 할 순 없더라. 그들의 보도 행태는 원인과 결과에서 결과에만 집착한... ... 그들이 골리앗인 걸 전혀 인정하고 있지 않다니...


- 아띠 말 넘 빠르다. 아흐. 대본도 엄청 길다.




** 흥미로운 뉴스는 검색해보니 다각적으로 볼 수 있는 정보가 많았다.

- 그렇다. 긴 긴 역사를 가진 중국과 다른 민족을 죽이고 그 땅에 사는, 길어봤자 300년인 미국이 겪고 있는 사건은 전혀 질적으로 다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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