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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1 - 금융IQ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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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1 - 금융IQ

1incompany 2016. 2. 25. 11:52

부자아빠,가난한 아빠 1 (2016/02/10)

로버트 기요사키,샤론 레흐트 지음/형선호 옮김 | 황금가지 | 138쇄 2008.7.14 , 1판1쇄 2000.2.10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안진환 옮김 | 민음인 | 2014.11.6 업데이트 전자책처음 2012.12.7 종이책1판1쇄 20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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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청년 버핏 박상철 기사를 연결했는데, 다시 검색해보니 사기왕(?)으로 등극했다. 그래서 제거했다. 그리고 따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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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0)

 

[부자아빠 가난한아빠1]를 여러 번 읽은 이유 (전자책이라 페이지를 추가할 수 없었습니다)

- 금융IQ라는 메타인지 측면에서 이해하게 된 게 좋았다. 돈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打破) 할 수 있어 좋았다!

- 집을 자산으로 생각하지 않고, 부채로 생각했다는 점 (회계 재무제표와 연결해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집 장만에 대해선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집을 투자하는 것에 대해 동의할 수 밖에 없다)

- 성공에 필요한 주요관리 기술 (1.현금흐름관리, 2.시스템관리, 3.사람관리)

- 일 년쯤 시간을 들여 판매 기술을 배우라고 충고한다. 설사 그 결과 아무것도 벌지는 못할지라도 의사소통 기술은 향상시킬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무엇보다 값진 일이다.

- 부자와 가난한 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이다.

- 한 가지 더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은, 오늘날처럼 신속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더 이상 자신이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의 가격이 올라가면, 소비자들은 갑자기 달려와 사들이기 시작한다. 이 점을 명심하라. 당신이 이득을 올리는 것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이다.

 

자기계발서를 돈(자본)과 연결해서 나아갈 바를 보여주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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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당시엔 제목에 거부감이 있어 읽지 않았다. 아버지 앞에 배금주의적이며 상투적인 수식어는 용납할 수 없었다. 거의 16년이 지난 지금(미국에선 1997년에 출간)에야 우연히 읽었고, 도움을 받았다. 물론 요즈음은 흑수저, 금수저와 연결되는 다른 생각의 얼개를 제공해주기도 하지만... 여하튼 책 고를때 제목에 너무 얽매이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한 권의 책을 판단할 땐 "직접" 읽고 나서란 사실을 다시금 배웠다. 그렇다고 읽지 않고 판단하는 걸 두려워 해서도 안된다! 시간은 유한자원이니까! 어쨌든, 이제부턴 이렇게 놓친 책을 찾아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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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 로버트 기요사키가 망한 것을 하지만 ... 기사(아래)를 보면... 박근혜정부 장관 인사청문회를 보면, 고수는 이준식 교육부 총리 인듯. 자식은 미국 국적에, 의료혜택은 한국에서 잘받고 있었고... 뻔뻔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지금에 돌아볼 책인 것 같기도...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기요사키 ‘꼼수’ 파산신청

이익금 배분판결 회피 목적인듯

www.hani.co.kr

도널드 트럼프와 낸 책(테이프 포함)은 단순한 부동산 이야기란 기억만 남아 있다. 에헴. 요새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되면서, 그렇게 연결됐다(잉 트럼프가 뉴햄프셔에서 공화당1위가 됐다. 그것도 2위와 득표수를 두배가 되었다니...)

 

작가의 방법엔 동의하진 못하지만 관점은 알고 행해야 된다 싶다! All or nothing은 세익스피어 연극에서만 존재하고 현실에선 흰색, 검정색보단 더 다양한 색이 존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상이 아닌 자신의 다리로 직접 밟고 서 있는 현실에서 출발해야 됨을 알고 있기에, 실천은 이 책에서도 언급했듯 개개인의 두려움을 넘어서야 되는 문제인 건 동의! 그렇게 수용력을 높이기에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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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빌려 책상에 두고 1주 넘게 두다, 1주 연장 했다. 그렇게 3주 안에 읽을 줄 알았는데, 설날 긴 연휴에 본가 다녀오면 연체가 될 수 있다 싶어 11일 반납일 보다 한참 전인 3일, 반납하는 딱 그때 훑는데 잉 왜 읽지 않았지! (잘 팔리던 그땐 정말 한페이지도 펼치지 않았고, 눈도 주지 않았다) 정말 많은 사람이 읽은 베스트셀러, 도움되는 한가지라도 건지자는 마음으로, 살며 도움 안됐던 고집은 버리고, 반납 중에 리디북스에 새롭게 출간된 1,2권을 검색할 수 있었다. 구매했다.

본가에서 1권 다 읽었다. 2권도 이어 읽는 중. MBTI도 생각났지만,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자신을 좀더 제대로 알게된 그 시점과 연결되더라! (꼰대가 안되려면 수용성을 높여야 함도 재인식했다!)

 

운전면허를 갱신했는데, 그것과 연결된다 싶다. 금융IQ는 지식관점에선 언제든지 올릴 수 있지만, 경험과 실행이 합해질 시기(?)가 필요하다 싶기에,... PMP 공부하면서, 팀장재무학 부터 시작해 몇권 읽었기에 모르는 내용은 거의 없었다. 단, 두려움이란 단어가 전 부터 생각한 '용기'와 연결해야 함을..

 

부자가 되는 10 단계는 선형이진 않은 것 같은데 단계라 해서 좀 그렇더라! 기독교의 십계명 처럼 지켜야 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예전에 다음 카페 " " 가 떠올랐다. 오랜만에 방문해봐야지! 그렇게, 자본시스템에 대해 욕심 내어 보기로 한 것이 2016년 음력 2일 정리한 그 무엇인 것 같다!


생긴 의문
도서관에서 보관 중인 최신판 2008년과 역자부터 다르다. 2인저자였는데, 1인저자로 됐다. 궁금한 마음에 반납했던 책을 부랴부랴 다시 상호대차로 신청했다. 11일 받아 비교해 정리해봐야지! e-book과 종이 책의 느낌도 비교해 봐야지! 기억엔 전작은 여성 저자의 경험담으로 시작하는데,  전자책은 2012년발행 2014년엔 최종업데이트 된 것으로 마지막 페이지에 있다. 1인칭으로 되어 있다! 도서 저작권 관련 궁금증도 인터넷에서 찾아 알아둬야지!

 

도서관에서 빌려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구입을 두려워 하지 않다니...그것도 1,2권을 한꺼번에... 2016년엔 변해 보려는 마음을 인지했다. 하튼 적립포인트 더 준다고 해서 작년에 있는 포인트를 제쳐두고 오만원 구입했으니 올해는 '더' 다양한 책과 만날테다!

 

저작권 같이 나누기가 아까웠나? 자신만의 책으로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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