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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ikoob 2017.07.29 21:43

82년생 김지영


오랜만에 소설 읽다. 첨엔 사당역 반디에서 읽다가 신림역 8층 반디에서 다 읽었다.

한참 여운이 머물지는 않았다.  인터넷에서 좀 읽힌다는 이야기에 ... 잡았더랬는데...

아흐.



남성과 여성이 다른데 거기서 뭔가를 평한다는게 그랬다.

내내 언니의 폐경이 떠올랐다. 김훈이 썼다는 숨기고 출간했다면 과연 그 글을 남자가 쓴 글로 알았을까?

그런데 이 소설을 읽고서야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예전에 김한길의 소설을 여성작가의 것으로 알았더랬다!

좀더 객곽화 시키고, 좀더 자신감을 숨기게 되니...ㅋ



몇천만명 중에 하나인 나의 약간은 독특한 느낌은 아닐까!



여성의 정말 자기 이야기에 침잠한다.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것에서 출발하지만,

다르게 키워진 것에 화가 나 있는 상태(?)란 느낌을 받았다.


그러다 오직 두 사람 (정말 오랜만에 직접 구매했다. 인터넷으로 할인은 받았으나...)을 읽고나서야

명확했다.

어디에 더 가치를 둔다는게 아니라 정말 다르구나!

그렇기에 난 혼자구나! 이런 생각.



82년생 김지영 - 별 다섯개 중에 세개. (세개는 시간 날 때 읽어도 되는 정도의 추천) 단,

그 작가의 다음 책을 권하고 싶진 않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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