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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딥러닝

1incompany 2017. 8. 12. 23:53

인공지능과 딥러닝 (2017/08/13)

마쓰오 유타카 지음/ 박기원 옮김 / 엄태웅 감수 | 동아 엠엔비 | 1판1쇄 2015년12월10일 발행/ 5쇄 2016년 5월 9일

 

읽은 이유:

단순히 빅데이터, 머신러닝, 인공지능, 딥 러닝 이런 단어를 좀 알아야 되지 않을까!  그래도 컴퓨터 프로그래머인데 좀 제대로 이해해 두는게... 거기다 다행(?)인게 대학 들어갈때는 전통과였다 내가 3년 될때 분리(?)된 ... 그렇게 확률과통계,  시계열은 아니까! (솔직히 대학 다닐때 공부도 안했다. 정말 수업시간에 외계어처럼 듣고도 그때는 뭔 자신감으로 시험치고 했는지... 정규분포 값 찾아 계산해 보는 것 말고는 왜 이해 못하는지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었다는 것을 밝히고 싶다. 모른다는 것을 몰랐음으로 ... 하지만 지금은 모른다는 것을 알기에 ... *_* 스트레스가 많아짐!) 이런 자기고백적 timing이 현재 my position(location보단) 이다. 내 글쓰기에 전환이 필요하다 싶어서 문맥과 맞지 않지만 지우지 않고 둠/

 

쉽게 읽게 된 이유:

저자가 인공지능을 전공하고 나올 때가 저자가 말하는 인공지능 침체기여서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비 받지 못한 것으로 시작하는 프롤로그 때문에, 거기다 컬러에다, 알파고 - 이세돌 대전이 있기 전에 나온 책인걸 봐서는 내용이 그래도 좋을 것이란 기대로...

 

내용:

수학은 없고, 나름 4세대로 구분해 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3세대 딥러닝이 나오면서 다시 상한가를 치고 있다는 이야기와 상상력이 아닌 실제 적용되었으면 하는 AI 분야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으로 끝. 책은 쉽다 좋다라기 보다 통사적이라 조감은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외려 읽다 검색한 위키 페이지가 정리에 도움이 된 건 아이러니!

 

저자가 분류한 1세대는 추론과 탐색으로 인공지능이라는 분야의 철학적 개념이 진행되는 동안 그냥 프로그래밍으로 좀 빨리 찾아 보여주는 정도로 ... 그러다 지식을 넣으준다는 2세대는 계산 하는 알고리즘에 연결을 추가했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전문가 시스템이란 용어로 정리될 듯. 그렇게 3세대로 넘어오면서 변화된 건 알고리즘의 변화. 즉 디지털화 시키는 것(생성(저장))을 기계로 하게 끔해서 그부분에서 걸렸던 시간 단축! 거기에서 저자가 말한 것은 인터넷이었다. 연결되고 데이터가 많아지면서 나름 사람이 분석하는 것보다 딱딱 맞지는 않다도 컴퓨터에게 시켜서 결과를 얻는게 훨씬 빠르고 효과적이었다는 .... 그렇게 자신이 대학원을 나와 연구원이 되기 위한 시작은 하한가의 시대였고, 지금은 상한가로 향하는 중이라며... 인공지능 분야를 적용할 수 있는 분야를 언급하는 것으로 정리됨.

: 그런데 이 요약 자체가 내가 잘한 건지는 자신이 서지 않는게, 하노이 탑이야기도 나오긴 했지만 ... 마스터 알고리즘도 함께 읽고 있어 그런지 윤곽(OUTLINE)을 완성하지 못한 ...

 

소감:

이 책이 주는 이점은 수식이 없었다는 것과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새로운 분야가 생기면서 겪는 흥망성쇠를 관조해 볼수 있게 해준다고나 할까?! 책을 의미 있게 깊이 파면 얻을 게 더 많겠지만, 연관 상식이 없는 지금에선... 기본서라기보다 개념 잡기 위해서 보는 책! 단 변화하는 현재 알파고가 나온 지금엔 딥러닝. 그리고 갑자기 주식 거래에서 뭔가 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 개발할 수 있는 컴퓨터학자가 있다면 ... 그건 재앙(없는 사람)이 되어 돌아올 것 같단 생각이 듦. 그리고 저자는 AI 분야에 많은 과학자가 일본에 있어 좋다고 하는데, 자바가 히트치고 있지만 컴언어가 자바만 있는게 아닌 현실에서, 스프링프레임워크만 있는게 아니지만 거의 모든 공공기관에서 스프링프레임워크를 이용하는 것 처럼... 수학이란 분야는 1위가 winner takes all인 건 맞지 않나! 구글의 그 큰 시스템을, 아마존의 AWS를 이길 수 없으면, 종속될 뿐이지 않나?! 하는 질문으로 끝.

 

간독하는데 인공지능 기술을 독점하는 무서움이란 단락이 있더라! 아흐! 그렇다 한번 읽고 뭔가를 알 수 있진 않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인공지능은 사람과 똑같은 것을 만드는 것에 쓰이는 모든 기술로 정리했다! 그 시작을 생각해보면 어쩌면 600만불의 사나이에서 시작한게 아닐까! - 내가 인지한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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