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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외국어를 다시 시작하다 - 내탓

ikoob 2016.06.05 23:54

심리학자가 말하는 어른의 외국어 학습전략

서른, 외국어를 다시 시작하다 (Becoming Fluent) (2016/06/05)

리처드 로버츠,로저 쿠르즈 공저/공민희 옮김 | 프리렉 | 초판 2016.4.5


휴일에 가벼운 책, 헤드 퍼스트 파이썬을 보고 있는데, 잉 Metacognition이 초인지와 메타인지로 아흐... Meta가 초(超)로 번역되는건... 덕분에 제대로 Meta에 대해 인식할 수 있었고, 예전 방법을 몰라 결과내지 못했단 억울함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자각했다.


읽는 중에 "외국어는 습관이 전부다"란 생각 때문인지, 습관의 힘의 새로운 책 "1등 습관(원제: Smater, Faster, Better)"을 리디북에서 구입! 도서관 예약 대기가 10명이나 있었기에... 10%할인 것도 이유이긴 했으나! 아흐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만 알고 나만의 습관을 만들어 실행할 생각은 조금도 안했다. 먹고삶에 다른 일이 우선순위가 되어 버리는 바람에... 핑계대는 것에 능숙해진다.


프리렉이 컴퓨터 출판사 인것도, 잡게 된 이유가 되긴 함! 디자인 패턴(DP)와 관련해 6장 하향식 처리와 상향식 처리를 읽고 싶기도 했다.


외국어 학습과 관련된 잘못된 세 가지 믿음

잘못된 믿음 1: 성인은 어린이보다 외국어 습득이 어렵다

잘못된 믿음 2: 성인도 어린이와 같은 방식으로 외국어를 익혀야 한다.

잘못된 믿음 3: 외국어를 배울 때 모국어는 쓰지 않아야 한다.


비유 언어를 쓰는 사람이 거의 쓰지 않는 사람보다 말로 더 많은 것을 이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 전혀 인지 못했던 부분이었다. 잘할려면 어떤 효과적인 디테일이 적용해야 될지 실마리를 제공해 줬다. 컴퓨터 언어(파이썬)와 함께...  소스를 작성하고, 컴파일하고 실행해보는게, 거기다 자바보다 쉽(빨리 만들 수 있)다면 더 많이 이용하겠지!


읽는 내내 (내가) 모르는 비법(?)을 알려고 했다기 보다 전체적인 정리를 하고 싶어 했다는 것을 알았다. 읽지 않고 있다면 멍하니 시간을 보낼 거란 두려움이 있기도 했고..  언어를 새롭게 배우는 것과의 연계했다.


_______

심리학 관점에서 재밌게 풀이해 좋았다. 활자도 크고, 페이지는 적었으니..., 이 책의 특징은 노트(참고문헌)에 언급된 자료를 읽고 싶어졌다(번역도 잘되어있다)는 것. 아이러니하게 심리학 책에서 동의 못하거나 이해 부족했던 것들에 제대로 이해를 더하게 해준 책!


한번에 마스터할 수 없다. 조금씩 조금씩 매일해야 마스터 할 수 있음이야!! 에밍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는 이 책에도 있다. 드디어 1일30분이 떠올랐다. (사실은 퇴고 때에서야 기억해 냈고, 제목을 넣었음, 이런 작년 이맘 때도 같은 글을 썼다)


독일인이 영어를 사용하는 건 얼마나 쉬울까! 그렇기에 독일인이 잘하는 것은 대단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사실은 그런 노력을 폄훼하진 말아야 한다는 걸 생각했다. 말이야 똥이야... 시시콜콜해지는 걸 보니 여기서 끝.


줄긋기

하향식 처리는 개념 주도(Conceptually Driven) 처리라고도 불리며 ,,, ,,, ,,, 데이터 주도(Data-Driven) 프로세스로도 불리는 상향식 처리는 하향식과 반대로 작용한다.-25,26

메타인지는 사고에 대한 사고이며 메타기억은 기억에 대한 사고다. -27

불 확실함에 맞서 크고 작은 결정을 내릴 때 우리는 휴리스틱(heuristics)이라고 부르는 인지 전략에 의존한다. ,,, 아주 유용한 휴리스틱 전략으로 가용성 휴리스틱(Availability Heuristic)이 있다. -33 => 프래그머티즘이라 하지 않나^^;

시뮬레이션 휴리스틱(Simulation Heuristic)-34


시뮬레이 션이 실제 결과와 항상 같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계획 오류(Planning Fallacy)라고 불리는 덫에 걸리기 때문이다. 계획 오류란 목표를 달성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 노력, 비용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을 일컫는다. 사람은 대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들어가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필요한 자원을 잘못 판단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35

목표를 성취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에 너무 집중하느라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해주는 자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을 때 계획 오류가 발생한다.-36

마음속으로 시뮬레이션할 때는 목표를 이루고 난 뒤에 벌어질 일이 아닌 성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훌륭한 계획을 세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36 => 손가락이 가리키는 대상을 봐야지 손끝을 보면 안돼!!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중 하나로 열심히 공부하는 학습자까지도 흔들리게 할 수 있다. 확증 편향은 자신의 믿음을 뒷받침해주는 정보는 더 신뢰하고 믿음에 반하는 정보는 무시하거나 간과하게 한다. -39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 데는 정해진 시간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41


비료의 오류(Fertilizer Fallacy)


인지과학자들이 분산 학습(Distributed Practice)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한 번에 조금씩 학습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벼락치기, 즉 집중 학습(Massed Practice) 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점은 연구를 통해 꾸준히 입증되었다.-44 =>1일30분에서 배운 것인데 이제야 트리거가 될 것 같다. 마시멜로와 함께!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은 일을 해내고 목표를 달성하거나 장애를 극복하는 것처럼 자신의 성취능력에 대한 본인의 믿음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개인의 자기효능감은 영역별로 크게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아두자.-48 => 10 마일 기록 경신과 연결되면서 스포츠 심리과학과 이어진 여러가지 발산.


상황 귀인(Situational Attribution) - 53 => 모든 것에 핑계를 댈 수 있다!


수준에 맞는 학습 계획을 세우라.-54 => 수준을 파악하는 방법에 이 책에서 언급한 것은 http://govtilr.org 여기 있는 레벨 안내였다.


레프 비고츠키(Lev Vygotsky) '근접발달영역(ZPD, Zone of Proximal Development)

비계(Scaffolding)


레지던트들에게 "하나를 보고 하나를 해보고 하나를 가르친다."-57 => 원씽과 그리고 쓰레드 프로그램은 버그를 양산하지!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는 읽기와 말하기를 동시에 해야 한다.


유창함(Fluency)이란 말을 하는 속도를 기준으로 한다.-68

숙련도(Proficiency)- 한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려면 높은 수준의 숙련도를 적용시킬 수 있어야 하고 학습자 대부분이 이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http://govtilr.org


중간 언어란 특정한 언어를 처음 배울 때와 완전히 익히는 시점 사이에 사용하는 독특한 언어를 일컫는다.-76


언제, 어떻게 화석화가 진행되는지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으나 그중 하나는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개인의 동기에서 찾을 수 있다. ... 여전히 배울 것은 많이 남아 있지만 소기의 목적은 이미 달성했으므로 자신을 더 몰아붙이지 않는 것이다.-79


요약하자면, 한 언어를 완전히 정복하지 않는 한 부분적으로 유창할 수밖에 없다.-82 => 비동시성의 동시성!


언어 철학자 폴 그라이스(Paul Grice)는 그의 저서 <<협동 원리(Cooperative Principle)>>에서 '대화에 꼭 필요한 협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화가 발생했을 때 목적이나 방향성에 걸맞도록 협력하며 대화해야 한다."-88

설단 현상Tip of Tongue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주장은 뇌를 근육에 빗대어 생각하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113 => 어머님의 연세에 이런 글에 집중하게 된다.


목표 언어의 은유와 관용구를 개념적으로 지도화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것이다.-167
정보처리의 깊이 depth of processing, 얕은 정보처리 Shallow Processing

1880년대 초 독일의 연구가 헤르만 에빙하우스(Herman Ebbinghaus)는 학습과 망각 과정에 대해 연구했다. 재학습 -182, --> 난 반복이라 생각했다.

인지 부하(Cognitive Load)란 주어진 시간 내에 얼마나 많은 정보가 작업 기억으로 들어오는지를 의미한다.-188
순행 간섭(Proactive Interference) - 이 분야 흥미롭다!


연구가들은 이처럼 학습 분야를 바꾸고 나서 성과가 향상되는 것을 두고 순행 간섭 해제(Release from Proactive Interference)라고 지칭한다. ,,, 15분마다 교대로 단어와 문법을 공부한 다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197

기억의 감정적 측면-215
부호화 특수성(Encoding Specificity)
우리는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수많은 스크립트(스키마타(Schemata)라고도 부른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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